우리의 종교
185 없습니다. 밤에 이들 단식에 대한 의도를 가질 수도 있으며 해가 최고점에 이르는 정오까지 즉 정오 예배 전까지 이들 단식에 대한 의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발적인(나필라) 단식이나 필요한(와집) 단식에 대한 의도를 가져도 라마단의 단식으로 인정받습니다. 단식을 다시 해야 하는 단식 깨지는 행위 1. 단식을 지키고 있는 동안 목구멍 안으로 무언가 들어가는 경우 2. 우두를 하는 동안 입이나 코 안에 있는 물이 목구멍 안으로 넘어가는 경우 3. 오후가 되어서야 단식을 하겠다는 의도를 가질 경우 4. 단식중임을 망각해서 무언가를 먹고 난 후에 자신의 단식이 깨지는 것이 아닌데도 계속 먹거나 마시는 경우 5. 입에 떨어진 빗물이나 눈을 받아 먹는 경우 6. 주사를 맞는 경우 7. 코 안으로 약을 넣는 경우 8. 귓속에 기름을 넣는 경우 9. “사후르”라는 새벽 전에 하는 식사를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여 늦게 하는 경우 10. 단식을 깨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여 이를 중단하는 경우 11. 토한 것을 삼키는 경우 12. 친구나 배우자 외의 사람의 침을 삼키는 경우 13. 입에서 밖으로 나온 침을 다시 삼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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