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종교
175 "집"(알 와딴)은 세 부류로 나뉩니다. 1. 본래 집(알 와딴 알 아슬리) 2. 거주지의 집(알 와딴 알 이까마) 3. 잠시 머문 집(알 와딴 알 수끄나) 본래 집(알 와딴 알 아슬리) : 이곳은 자신이 태어나거나 결혼을 한 곳을 말합니다. 또한 태어나지도 않거나 결혼도 하지 않은 곳이지만 떠나지 않고 거주하려고 했던 곳은 또한 이슬람 법(알 샤리아)에 따라 본래 집으로 판단됩니다. 자신의 본래 집은 또 다른 본래 집으로 이사를 함으로써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본래 집이 자신이 태어난 곳이라면, 자기 배우자가 태어난 곳에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곳이 다시 본래 집이 되어 이전의 곳은 소멸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이전의 본래 집에서 15일 미만을 머문다면 네 라까의 의무 예배를 드립니다. 사실 무함마드 (쌀랄라후 알라이히 와쌀람) 께서 메디나(마디나 알 무나우와라)로부터 자신이 태어나셨고 결혼하신 곳인 메카(맛까 알 무까라라마)로 오셨을 때 여행자이신데도 네 라까 의무 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군가 부인이 한 명 이상이고 가정이 서로 다른 도시나 마을에 있다면 그는 여행자의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본래 고향은 거주지의 고향에 의해 소멸되지 않습니다. 거주지의 집(알 와딴 알 이까마) : 여행자(알 무사피르)가 적어도 보름 이상 머물려고 한 곳이고 본래 집에서 적어도 90 km 이상 떨어진 곳을 말합니다. 이곳에서는 네 라까의 의무 예배를 그대로 드려야 합니다. 잠시 머문 집(알 와딴 알 수끄나) : 여행자(알 무사피르)가 적어도 보름 미만 머물려는 곳이고 본래 집에서 90 km 미만 떨어진 곳을 말합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여행자의 규칙을 준수하여 네 라까의 의무 예배를 두 라까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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