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종교
153 홀수 예배(솰라 알 위뜨르) 홀수 예배(솰라 알 위뜨르)는 필요한(와집) 예배로서 세 라까로 구성됩니다. 밤 예배를 드린 다음에 시작하는데 각 라까마다 알 파띠하와 추가로 장이나 구절을 암송합니다. 홀수 예배(솰라 알 위뜨르)는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먼저, “저는오늘위뜨르예배를드리려는의도를갖습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의도를 가집니다. 그리고 “알라후 아끄바르”라고 따끄비르를 말하면서 예배를 시작합니다. 처음 두 라까는 새벽 예배(솰라 파즈르)의 순나 예배와 정확히 똑같이 드리는데, 첫 번째 앉기(알 잘사 알 아우왈) 를 하면서 “앗따히야뚜”라는 선서의 기도를 암송합니다. 그리고 “알라후 아끄바르”라고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세 번째 라까를 시작합니다. 이 때 수라 알 파띠하와 다른 장을 암송합니다. 그리고 양손을 내린 다음 반절(루꾸)를 하지 않고 “알라후 아끄바르”를 말하면서 예배를 시작할 때처럼 손을 올립니다. 손을 꼭 쥔 다음에 꾸누뜨 기도 (두아 알 꾸누뜨)를 암송합니다. 다시 “알라후 아끄바르”를 말하면서 다른 예배에서처럼 반절을 하고 다시 절을 한 뒤에 두 번째 앉기(알 잘사 알 아키라)를 합니다. 두 번째 앉을 때, “앗따히야뚜”, “알라훔마 솰리”, “알라훔마 바리끄”와 “랍바나 아띠나” 등의 기도문을 암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알 살람)를 하면서 홀수 예배(솰라 알 위뜨르)가 끝이 납니다. 이처럼 매일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예배는 의무(파르드), 필요 (와집), 순나 등으로 구성됩니다. 매일 다섯 번 드리는 예배의 라까 횟수 (1) 의무(파르드) 라까 총 횟수는 17 회이며, 새벽 예배(솰라 알 파즈르) 두 번, 정오 예배(솰라 알 주흐르) 네 번, 오후 예배(솰라 알 아스르) 네
RkJQdWJsaXNoZXIy NTY0M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