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종교
128 그런 다음 알라후 아끄바르를 말하면서 첫 번째 절하는 자세에서 몸을 세워 앉습니다. 이때 수브하날라를 암송할 정도의 시간 동안 머물러 앉습니다. 다시 알라후 아끄바르를 말하면서 두 번째 절을 하고 그 자세에서 수부하나 랍비얄 아을라를 세 번 말합니다. 그런 다음 알라후 아끄바르를 말하면서 머리를 들고 일어납니다. 이때 손으로 바닥을 밀지 말고 앉지 않은 채 일어서며, 이렇게 첫 번째 라까를 마칩니다. 두번째라까는첫번째라까와같은데다만처음에따끄비르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손을 얹고 “아우두 빌라히 민낫샤이똬니르 라짐”을 말하지 않고 파띠하 장과 다른 장을 암송합니다. 그리고 나서 반절(알 루꾸)과 절(알 사즈다)을 정확히 첫 번째 라까처럼 끝마칩니다. 그러나 두 번째 라까의 두 번째 절을 마친 뒤에 남자는 왼 발을 펴서 그 위에 앉고 오른 발은 까아바를 향한 채 발가락을 세웁니다. 이때 손은 무릎 근처 허벅지 위에 손가락을 펴고 얹습니다.(사진-9) 반면에 여자는 발을 오른편으로 놓고 엉덩이로 앉습니다.(사진-10) 앉은 자세(알 잘사)에서 선서의 기도(두아 알 따샷후드), “알라훔마 솰리”, ”알라훔마 바리끄”, “랍바나 아띠나” 기도문을 외웁니다. 그리고 나서 “앗살라무 알라이꿈 와 라흐마뚤라”라는 인사말을 먼저 오른쪽을 향해 합니다.(사진11 과 12) 그런 뒤에 똑같은 인사를 왼쪽을 향해 합니다. 이제 정식 예배(알 솰라)가 모두 끝났습니다.(사진 13 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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