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종교
115 절(알 사즈다) 반절을 하고 일어난 뒤에 엎드려 절(알 사즈다)을 하는 것이 예배의 다섯 번째 규정입니다. 이 때에는 이마, 코, 양 발가락 끝, 양 손과 양 무릎 등 신체의 일곱 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절을 합니다. 눈은 코를 향하도록 합니다. 손은 손가락을 모아 끼블라를 향해 얼굴 양 옆에 바짝 붙입니다. 마지막 앉기(알 까으다 알 아히라) 예배의 여섯 번째 기둥은 예배의 마지막 부분에서 앉는 것입니다. 이 때에 “앗따히야뜨”와 선서문”알 따샤후드” 를 암송합니다. 마지막 앉기(알 까으다 알 아히라)에서는 남자는 왼 발을 눕혀 그 위에 엉덩이를 걸쳐 앉고 오른 발은 발가락이 끼블라를 향하도록 하여 앉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양 발을 오른 쪽을 향해 놓고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습니다. 이런 자세를 알 따와르루끄라 합니다. 이 마지막 앉기에서는 손은 손가락을 펴 무릎에 닿도록 하고 끼블라를 향해 허벅지 위에 자연스럽게 얹습니다. 예배 중에 필요한 행동(와집) 1. 예배를 시작할 때 “알라후 아끄바르”(알 따끄비르)를 말합니다. 2. 성꾸란의첫번째시작의장(수라알파띠하)을암송합니다. 3. 수라 알 파띠하를 암송한 뒤에 꾸란의 다른 장(수라)이나 짧은 장 길이만큼의 구절(아야)을 암송합니다. 4. 의무 예배의 처음 두 라까에서 수라 알 파띠하를 암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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